내 잘생긴 아내

Chương 6

그 사람이 죽었어!

경찰에게 신고해!

사람들이 모여서 하숙방으로 들어갔다. 여주인은 얼굴이 창백하고 떨고 있었는데, 그 남자가 파란 이불 속에 누워 있는 모습에 대해 경찰에게 설명했다. 그러더니 그녀는 당황해서 했지만, 통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걸 보자:

- 너희 방에 사람이 죽었어!!!

통의 얼굴은 창백했다. "죽...죽은 사람???" 할 수 없어! 그러자 경찰이 침착하게 다가와서 말했다:

- 우리는 이건 살인 사건으로 의심되고 있어. 너한테 진술을 받으러 경찰서로 와줘.

통은 얼어붙었다. 그 사람이 죽었다고 나한테 무슨 상관이야! 그러자 그 애가 울면서 말했다:

- 아니야! 나를 물어! 언니, 나를 도와줘!

여주인은 입을 열지 못하고, 모두가 경찰이 통을 데리고 가는 것을 지켜봤다. 통은 주위를 두려워하며, 창문을 통해 쳐다보자, 그 사람이 거기 서 있었다. 얼굴이 창백하고 흐릿하며, 이상하게 웃고 있었다.

- 유령...!!!

- 어젯밤에 넌 약을 해서 꿈을 꾼 거야, 통???

통은 깜짝 놀라서 머리를 들었고, 침이 턱에서 책상으로 흘렀다. 담임 선생님은 엄숙하게 통을 쳐다보았고, 전반적으로 웃고 있던 학생들도 웃었다.

"어머, 꿈이었구나!"

통은 안도했고, 담임 선생님은 차분하게 "통이 꿈을 꾸고 침 흘리기"를 출석부에 적었다.

- 또 어떤 일이야? 나한테 자료 좀 빌려달라고 했잖아, 왜 선풍기, 돌돌이, 샴푸, 목욕제품을 가져왔어?

통은 대답할 기분이 아니었다. 방금 전의 질문은 향 - 통의 중학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던 향의 것이었다. 향은 소셜 미디어에서 "동성애자" 그룹의 관리자였다.

선생님은 계속해서 강의를 하고 있었고, 통은 여전히 생각에 잠겨 있었다.

"만약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면 어떡하지?"

학교를 나오던 중, 퉁이 책을 정리하고 있던 중 향이 편지 봉투 하나를 가져다줬어. 퉁이가 놀랐다가 열어봤더니 그 안에 5백만 돈이 들어있더라고. 향이 퉁이를 보며 말했어:

- 나 이만큼이나 모았어, 너는 네 엄마 걱정해.

퉁이는 놀라서 말없이 있었고, 친구들은 듣자마자 웃음을 터뜨렸어. 퉁이는 화를 내며 말했어:

- 결혼? 나는 바로한데 말이야.

- 응, 미안해...이런! 잘생긴 남자가 있어!

향이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퉁이는 잘생긴 남자를 보러 돌아봤고, 친구에게 속은 걸 알게 되자 더 화가 났어.

둘은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퉁이가 작별 인사를 했어:

- 안녕, 고마워.

- 천만에, 다음에 내가 네 엄마를 방문하러 올게, 오늘은 바빠서.

퉁이는 머리를 끄덕였고, 친구가 버스에 올라가는 걸 보며 미소 지었어. 그리고 향이는 입을 헤벌리며 말했어:

- 남자를 집으로 데려올 때 우리에게 Full HD 동영상을 보내줘! 기억하니?!!

퉁이는 얼굴이 어두워졌고, 친구의 머리에 돌을 던지고 싶었지만 버스는 이미 떠났어. 향이는 창문을 통해 퉁이를 희롱하며 가까이 다가갔어. 퉁이는 마음속으로 소리쳤어: "정말 무례한 친구야!"

문은 여전히 잠겨 있었어. 퉁이는 조심스럽게

"-

'왜 그렇게 무거운 생각에 잠겨 있어?'

여자가 병상에 누워있는데, 그녀는 튼튼하지 않고 약해 보인다. 그녀는 퉁의 엄마인 수술을 받아야 한다. 수술을 하지 않으면 수명이 1 또는 2 개월밖에 남지 않는다. 그러나 수술을 하면 몇 년 동안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.

그러나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. 그래서 퉁은 돈을 빌려야 했다. 그녀는 돈을 빌렸지만, 그녀의 엄마는 그녀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모른다. 그녀가 알게 된다면, 그녀는 더 이상 싸울 수 없을 것이다.

퉁은 엄마에게 마지막 숟가락을 먹이고 그녀를 보고 웃었다. 그녀는 아마도 그녀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. 퉁은 그녀에게 거짓말을 했다. 그녀는 작은 종양이 있지만 수술 후에 모두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.

퉁은 병원에서 돈을 내야 했다. 그러나 그는 이미 돈을 다 써버렸다."